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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뉴스

유튜버들의 이중생활? 수억원의 세금 체납과 계좌 은닉

by 다락방연구소장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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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다락방 연구소장입니다!

 

오늘은 재밌고 화려한 유튜브 콘텐츠 뒤에 숨겨진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에 A라는 유튜버가 뉴스에 오르내리고 이슈가 되었죠.

그는 매달 수천만 원씩 벌어들이는 인기 크리에이터인데, 음식 관련 콘텐츠로 유명하죠.

그런데 이런 그가 호화로운 생활을 하며 해외여행을 즐기는 것과는 달리,

수억 원의 소득세를 체납한 사실이 드러났어요. 정말 충격적이죠? 

 

더 놀라운 건, 유튜버 A 씨가 자신의 소득 일부를 친척 명의의 계좌로 이체해 재산을 숨겼다는 사실이에요.

이에 국세청은 A 씨와 그의 친인척 계좌에 대한 재산 추적 조사에 나섰고,

은닉 혐의를 파악해 사해 행위 취소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번 국세청의 발표에 따르면, 이와 같은 상황은 A 씨뿐만 아니라

다른 유튜버, 인플루언서, BJ들에게도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들은 대부분 1인 방송과 SNS 활동을 통해 상당한 광고 수익을 올리고 있는 '신종 고소득자'들이에요.

 

 

하지만 많은 수입에도 불구하고,

종합소득세를 포함한 세금 납부 의무를 회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해요.

법무사, 한의사, 약사와 같은 전문직 고소득자들 사이에서도 세금 회피 정황이 포착됐어요.

 

예를 들어, 법무사 사무소를 운영하는 B씨는 자녀 명의 계좌로 수임료를 받는 방식으로

수입을 숨기고 수십억 원의 세금을 체납했다고 해요. 이렇게 은닉한 재산은 자녀의

아파트 구입 자금으로 사용되거나 지인에게 대여해 강제 징수를 회피했다고 하네요.

국세청 제공

 

또한, 제조업 사업체를 운영하는 C 씨는 동거인이 대표로 있는 법인 계좌를 경유해

동거인에게 자금을 이체하는 방식으로 재산을 숨겼다고 해요.

그는 이렇게 숨긴 재산으로 벤틀리 같은 수입차를 구입하거나

수도권의 아파트를 구매하는 등의 호화생활을 누렸다고 합니다.

이처럼 고액의 세금을 체납하고도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고 당황스럽네요. 국세청은 이러한 체납자들의 은닉 재산을

추적해 세금 정의를 구현하겠다고 밝혔어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가

존경받는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것이죠.

 

여러분은 이런 뉴스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 모두가 성실한 납세자가 되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시점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의 글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에 또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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